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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ult Contemporary :: 2009/12/29 17:14
2009년 가장 인기 있었던 Adult Contemporary 앨범 2장을 소개한다면 아마 Fearless(Taylor Swift)와 Breakthrough(Colbie Caillat)가 아닐까 한다. 이 두 앨범과 가수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이 두 앨범에 수록된 You belong with me(테일러 스위프트)와 Fallin' for you(칼비 컬레이)가 빌보드 adult contemporary 차트에서 꽤나 오랫동안(4달 이상.. 기억이 맞다면...)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재미있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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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노래는,,, 오른쪽의 테일러양. You beling with me.
두번때 노래는 왼쪽의 콜리 컬레이. 별명은 노래하는 제니퍼 애니스톤. It stops today.
언젠가 연구실 사람들이랑 저녁을 먹으로 가다가 Adult Contemporary에 관한 얘기가 나왔다. 이게 무슨 장르냐고 묻는 사람이 있어서, 글자 그대로의 해석 - 현시대를 살고있는 성인들이 즐겨 듣는 노래 - 라고 얘기를 해 줬다. 그것을 들은 사람이 물었다. 그럼 이건 우리 나라로 치면 트로트냐고.... 헉, 전혀 아닌데...
그럼 Adult Contemporary라는 장르가 뭐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해야 할까.... 여전히 답은 모르겠다. 대부분의 음악 장르를 듣고 구분을 하지(사실 이것도 애매하긴 하다), 이건 드럼이 강해서 뭐야.. 라는 식의 구분은 정말 모호하다. Adult Contemporary 라는 장르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 곡을 듣고 이 노래는 Adult Contemporary다, 라고 말하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앨범 전체의 느낌이 성인 취향이고 그 앨범의 색을 대신할 수 있는 노래 한 두 곡을 뽑아서 Adult Contemporary라고 말하는게 맞을 듯 하다.
Adult Contemporary라는게 약간의 발라드가 될수도 있고 약간의 (soft) rock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부담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곡이라면 Adult Contemporary라고 불러도 될 것같다. 굳이 우리나라 가수들을 예를 든다면 신승훈이나 이문세 정도가 Adult Contemporary 범주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진작에 연구실 사람에게 신승훈이나 이문세 예를 들어줬더라면 적어도 트로트 얘기는 안나왔을거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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