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어야 잘산다!/먹거리'에 해당되는 글 5건
Du pont - Fondue :: 2009/11/09 18:51
Zermatt에서 먹었던 퐁듀.
너무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각만 하면 침이 고인다.
시내에 있는 듀퐁이라는 레스토랑이였다.
The best cheesehouse in town 이라는 말에 어울리게 정말 맛있는 퐁듀.
![]() | ![]() |
왼쪽 사진은 주인 아저씨가 준 엽서. 오른쪽 사진은 엽서에 맞춰 찍은 사진이다.
![]() | ![]() |
음식 때문에 너무 행복해진 바로 그곳.. Du Pont.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싶다. =)
-
10월 9일 Snowboarding on the glacier (2)
Tracked from Blue Beowulf | 2009/11/28 18:34 | DEL처음엔 그 T-bar를 어떻게 쓰는건지 몰라서 막대기 부분을 "붙잡고" 올라가 보았다. 그런데 줄의 탄성이 어마어마하고 온 몸을 팔로 끌고 가는 식이 되어 조금 가다가 힘이 빠져서 자빠질 수 밖에 없었다. 두세번 리프트 바로 앞에서 넘어지고 나서는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줄서서 보는 동안 T-bar를 타다가 넘어지는 사람은 우리를 빼고는 한명도 없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가 결론 부분에서 앞에 깔아 놓은 복선이 하나 둘 이해가 되듯, 왜 보드...
곱창 상식 :: 2009/08/26 19:44
아웅...곱창 먹고 싶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곱창 상식.

양곱창전문점에서 “양 2인분에 대창 1인분이요”하고 주문하면서도 양이 무엇인지, 대창과 곱창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고 먹는 사람들이 많다. 양깃머리·곱창·대창부터 벌집·천엽까지 소 내장의 모든 것을 그림과 함께 알아본다.
양이 양(羊)?
양 을 흔히 양(羊) 고기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소의 내장을 말하는 양은 위(밥통)를 이른다. 소는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로 사람과 달리 총 4 부분의 위를 가지고 있다.<그림참조> 겉으로 보기엔 하나의 위이지만 실제로 역할은 각각 다르다. 양은 소의 위, 즉 밥통 중 제 1위와 2위를 말한다.
흔히 제 1위를 양, 2위를 벌집(양), 3위를 처녑(양) 4위를 홍창 또는 막창이라고 한다. 대창과 곱창은 위가 아닌 장 부분을 이른다. 큰 창자를 대창, 작은 창자를 곱창이라고 보면 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깃머리’는 제 1위에서 좁고 두툼한 살이 붙은 쪽을 말하는데, 위를 지탱하는 근육 정도라고 생각하면 쉽다. 그래서 유난히 쫄깃쫄깃한 식감이 있다. 음식점에서 특양이라고 파는 메뉴가 양깃머리다.
하 지만 ‘양깃머리’는 극히 소량만 나온다. 그만큼 귀한 부위라는 의미다. 청춘구락부 손형석(39)사장은 “정육집 아들이 토실토실한 것도 사장이 고기를 실컷 먹여서가 아니라 귀하디 귀한 양을 아들에게만 푹 고아 먹여 그런 것”이라 설명한다.
양곱창 사장들끼리 자주 하는 말에 ‘양은 겨드랑이에 잠깐 끼웠다 먹으라’는 말이 있다. 이는 양은 겨드랑이의 온기만 있어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는 뜻으로, 재빨리 구워 먹어야 부드러운 제 맛이 난다.
요건 몰랐지? 잘못된 상식 바로 잡기
1. 천엽(x) 처녑(0)
곱창집의 서비스 안주로 자주 볼 수 있는 처녑(千葉)은 소의 제3위를 가리키는 말로, 얇은 잎 모양의 내장이 다닥다닥 모여 붙어있는 모습이다. 천엽은 꽃잎이 여러 개로 둘러싸인 겹꽃잎을 칭하는 말인데, 소의 처녑 모양이 흡사 겹꽃잎과 같아 천엽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꽃을 말할 때는 천엽, 소의 위를 가리킬 때는 천엽이 아닌 처녑이 맞는 말이다.
2. 돼지막창(x) 소막창(0)
돼지는 위가 하나인 단위동물이다. 그러므로 제 4위를 이르는 말인 ‘막창’이 있을 수 없다. 돼지막창에서의 막창은 돼지의 마지막 창자인 ‘똥창'(끝에서 60cm정도)을 일컫는 말이다.
3. 내장구이는 살찐다?
아니다. 양은 저지방 고단백 음식으로 몸에 좋고 살찔 염려가 없다. 곱창은 섬유질이 많아 숙변에 도움을 줘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4. 대창 속에 든 것은 맛있는 곱이다?
대창 속에 든 것은 곱(처리되지 못한 음식찌꺼기)이 아닌 ‘지방’이다. 대창은 본래 소화된 음식물이 통과하는 길이므로 창자 바깥에 기름이 낀다. 대창은 겉 기름을 손질한 뒤 까 뒤집어 요리하는 것이므로 대창 속에 든 것은 곱이라고 할 수 없다. 고소하다고 느끼는 것은 지방성분 때문.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 맛있어도 적당히 먹자.
출처 :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12736
장어 :: 2009/07/22 13:07
"뱀"장어
흔히 장어구이에 사용되는 민물장어를 부르는 이름이다. 따뜻한 민물에서 살며 게·새우·곤충·실지렁이·어린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이다. 낮에는 돌 틈이나 풀, 진흙 속에 숨어있다가 주로 밤에 움직이는 야행성이다. 다 자라면 바다로 나가 알을 낳고 죽는다.
사람들이 소비하는 뱀장어는 주로 강을 거슬러 올라오는 실뱀장어를 그물로 잡아 양식을 통해 얻는다. 바다에서 일생을 보내기도 한다. 자연산 뱀장어는 5~6월 사이에 잡힌 것이 맛이 좋다.
"먹"장어
일명 꼼장어라 부르는데, "곰장어"가 표준어다. 입이 흡반 모양으로 생긴 원구류에 속하는 원시어류로 꼬리 지느러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바다의 뻘 속에 산다. 굽거나 볶아 술안주로 즐긴다. 부산의 기장군 바닷가나 동래온천 주변의 곰장어 구이가 유명하다.
"붕"장어
일본말인 아나고로 더욱 친숙하다. 구워 먹기도 하지만 주로 횟감으로 사용된다. 몸 옆으로 흰 감각공이 배열돼 다른 장어류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 필수 아미노산을 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EPA와 DHA가 풍부하다. 연중 맛의 차이는 별로 없다. "자산어보"에는 "눈이 크고 배 안이 묵색으로 맛이 좋다"고 적고 있다.
"갯"장어
주둥이가 날카롭고, 사나워 보인다. 일본 말로 물다는 뜻의 "하무"에서 유래돼 하모라 불리기도 한다. 주요 산지인 전남 여수에서는 참장어라 부른다. 회로 즐겨먹는데, 잔가시가 많아 손질하기가 힘들지만 여름철 별미로 인기가 높다. 붕장어가 1m까지 자라는데 반해 갯장어는 2m까지 큰다.
자리물회, 전복뚝배기, 고기국수 :: 2009/07/20 15:10
![]() | ![]() | ![]() |
연구실에 있는데 뜬금없이 자리물회가 먹고 싶어지네요. 얼마전 제주도가서 먹어본 음식인데요, 자리돔을 물회로 먹는 음식입니다. 사진 제일 왼쪽입니다. 그릇조차 얼음으로 나와서 먹을수록 점점 시원해지는 , 정말 맛있는!, 자리물회.
제주도를 가면서 덕훈이에게 제주도 음식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자리물회, 오분자기, 고기국수+돔베고기를 추천해 주더군요. 자리물회와 같이 먹은것은 사진 전복뚝배기 입니다. 사실 오분자기를 먹으러 갔었는데, 철이 아니라고 전복 뚝배기를 추천해 주더군요. 오분자기가 뭔지 몰랐는데, 전복과라서 전복이랑 비슷한데 좀 크기가 작은 녀석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복 뚝배기를 먹었습니다. 아 이녀석은 소주를 부르는 녀석이더군요. 시원한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자리물회와 전복뚝배기는 용두암 근처 용두골에서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고기국수와 돔베고기인데요, 고기국수는 말 그대로 국수에 고기를 넣은겁니다. 고기가 들어갔는데도 느끼하지 않고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돔베고기는 도마위에 수육이 나오는 건데요, 도마 고기에서 변형된 거라고 합니다. 3번째 사진은 고기국수를 먹은 삼대국수회관입니다. 점심시간이였는데, 돔베고기가 떨어졌다고 해서 돔베고기를 못 먹었네요. 대신 아강발을 먹었는데, 이건 족발입니다.
아~ 자리물회가 생각나서 쓴 포스팅에 주저리 주저리 많이 적었네요. 덕훈이가 서울에도 있다고 했으니까 조만간에 서울이나 가서 한번 먹어야겠네요~
[CHINA] 훠궈 :: 2005/11/13 01:41
중국식 샤브샤브를 훠궈라고 한다.
차이나 타운에서 맛본 중국식 샤브샤브.

칭따오

왼쪽은 매운 소스이고 오른쪽은 평범한거다. 매운 소스는 한국사람들도 매울 정도다. 넣어 먹는건 잡채비슷한거에서 갖가지 야채 및 소고기, 새우, 두부등 10여가지 정도가 되는거 같다. 나중에 중국가면 다시 먹고싶다..+_+


-
훠궈(火鍋) @ 동대문
오늘 저녁으로 친구와 동대문에 훠궈를 먹으러 갔습니다. 처음 먹으러 가는거라 두근두근 반 설렘 반 이었다지요. 음식이 나오고 맛있게 먹고 있는데, C양 : "안매워?"정호씨 : "응, 별로"C양 : "오~ 매운거 잘 먹네?"L양 : "양고기를 아무렇지 않게 먹는게 더 신기해" 아니 설마 내가 양고기인줄도 모르고 먹는 줄 알았다니 트리플 A형 마음에 살짝 스크라치.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크크크 너무 배터지게 먹은게 흠; -_-' 대학로까지 슬슬 걸어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