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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낚시 :: 2009/12/12 15:34

2009년 11월. 주용이랑 같이 간 안면도. 생에 첫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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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안면도에서는 대하축제를 하고 있었다. 올해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먹을 기회를 잡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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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먹을 것도 좋지만, 안면도의 풍광은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이뻤다. 날씨가 조금 덜 추웠더라면 하는 아쉬움만 없었다면 더 즐겁게 놀다가 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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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도 날씨가 춥다 보니 오래 하지는 못했다. 이제 막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닫는 순간, 날은 저물고 너무 추워져서 그만 치우고 회에 소주나 먹자고 합의를 봤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다. 낚시대도 구입했으니 날이 풀리면 다시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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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계획없이 짧게 다녀왔지만, 기분전환 잘 하고 잘 놀다가 온 주말. 나에겐 이런 여유가 정말 필요하다.

2009/12/12 15:34 2009/12/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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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rhorn Glacier & Gornergrat :: 2009/12/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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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위스에서 보드를 탔다. 쩨르맛에서는 날이 맑은날 마테호른이 바로 보인다. 물론 마테호른에서 타는 것은 아니다. 마테호른 건너편에 있는 Matterhorn Glacier Paradise를 타고 올라가서 타는 것이다. 참고로 마테호른이 바로 Paramount Pictures 로고에 있는 바로 그 산이다. 스노우보드 탄 얘기는 상훈이 형 블로그에 너무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대충 패스.(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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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너무 힘들게 스노우보드를 타게 돼서, 다음날은 그냥 산악 열차를 타고 Gornergrat에 올라갔다. 여기서도 역시나 마테호른이 바로 보이고, 경치도 너무 좋은 곳이였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초반에 너무 잘 보이던 마테호른이 어느 순간이 지나면서 더 이상 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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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눈사태가 일어난 사진. 잘 보면 눈이 흘러져 내린다! 한동안 꼭대기에서 구경을 하다가 하이킹을 하면서 내려왔다. 안개가 낀 산을 하이킹 해서 내려오는 것은 융프라요흐에서 내려 올 때와는 전혀 다른 몽환적인 느낌이 들어 좋았다. 마지막 사진은 내려오는 길에 있는 호수. 날이 좋았더라면 여기에 비친 마테호른이 정말 이뻤을거 같은데 안개가 껴서 그걸 보지 못해서 정말 아쉽다.
하이킹을 좀 더 하고 싶었지만, 무릎이 좋지 않은 관계로 더 이상하지 못했다. 같이 간 상훈이 형이 좀 더 하고 싶어 하는 눈치였는데, 그러지 못해서 정말 미안했다.

Zermatt에서의 일정은 이게 마지막이였다. Zermatt 하면 기억나는 단어들은 스노우보딩, 티바(T-bar), 하이킹, 마테호른, 퐁듀... 이 정도가 될 거 같다. 갔다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어디든 가고 싶다...  ;ㅅ;

2009/12/07 22:01 2009/12/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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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 Grenoble :: 2009/11/20 13:18

석사 논문을 드디어 완전히 털어버린 학회 - CASES에 accept이 되었다.
ESWEEK의 일부로 열렸다. EMSOFT, CASES, CODES+ISSS가 같이 열렸는데, 사실 3개 학회 모두 내가 그리 흥미가 있는 부분은 많이 없었다. (flash 공부를 접어야 겠다는 생각때문에 더욱 그런것 같지만...)

일단 발표를 끝내자마자 Grenoble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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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Grenoble 시내가 다 보이는 fortress이다. 이름도 확인하지 못하고 무작정 가서 보았다. 학회 발표를 마쳤다는 안도감이 더 커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
잠깐의 구경을 마치고 banket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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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학회는 먹을거 밖에 없다는 모 교수님의 말처럼 정말 맛있는게 많았다. 첫번째 사진은 lobster train. 랍스터 요리를 가지고 웨이터들이 연회장을 계속 이동했다. 이것을 두고 사람들은 lobster train이라고 불렀다. 두번째 사진은 foie gras(푸아그라). 거위 간 요리인데, 사실 특별히 맛이 있다고는 못하겠다. 그냥 신기한 프랑스 요리 먹었다는거에 만족. 세 번째 사진은 cheese tower. 각양 각색의 치즈들이 banket의 마지막에 등장했다. 나도 치즈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나온 강력한(?) 치즈들은 도저히 못 먹겠다. 곰팡이 맛을 참을수가 없어서 결국 약한 치즈에 만족을 해야만 했다.
이 외에도 먹을것은 정말 많았다. 초밥을 필두로 해서 끊임없이 제공되는 여러가지 와인은 정말 맛이 좋았다. 같이 간 형은 와인으로만 학회비 뽑았을 지도 모르겠다. (형님 죄송..흐흐.) 그 중에 한국 사람들이 좋아했던것은 굴이 아닐까 한다. 웨이터가 생굴의 껍질만 따 놓으면 그걸 집어서 먹는 건데, 굴이 정말 정말 신선하고 맛있어서 아직까지도 생각이 난다.
왠지 다음에도 학회에 낼 기회가 있다면, 프랑스를 선택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학회 banket만 본다면 말이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관광은 그리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다시 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번은 꼭 가 볼만한 (학회가 아니라) 음식기행이다.

2009/11/20 13:18 2009/11/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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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 Zurich 야경 :: 2009/11/16 18:20

아직 야경 사진 찍는 법을 잘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저렇게 찍고 있는데 운 좋게 별똥별 하나가 찍혔다. =) 2009년 10월 15일 취리히 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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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6 18:20 2009/11/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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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 Chateau de Chillon - 시옹성 :: 2009/11/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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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시대에 들어 온 것 같은 착각을 일으켰던 시옹성.
자세한 여행기는 상훈이형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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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2 13:30 2009/11/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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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 Montreux :: 2009/09/03 23:08

뜬금없이, 갑자기 몬트러 사진을 올린다. 2005년 놀러갔다 유럽 여행에서 정리하지 못했던 사진을 올려본다. 왜냐면 다음달에 Montreux에 들릴것 같으므로....;;

때는 2005년 10월 BernThun에서 한참을 논 뒤에 Montreux로 갔다. 가는 길은 golden pass로 불리는 정말로 정말로 이쁜, 그냥 기차 타고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길이다.


거기다가 기차는 기차마다 테마별로 다른 모양의 기차가 운행이 된다. 내가 탄 기차는 약간 classic한 느낌의 기차이다. 나름 좋았지만, 한쪽 벽면이 통유리로 된 기차도 있다는게 개인적으론 그걸 타고 싶었지만...

Montreux의 기억남는 풍광은 빛이다. 햇볕에 호수가 반짝 반짝 빛나는....



아 정말이지 오랜만에 만난 친구 Yannick! 이 녀석은 정말이지 변한것이 없다. 그땐 고등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뭘 하고 있으려나... 다음달에 가 보면 알 수 있겠지....



Montreux를 한글로는 가이드북에 몬트뢰(혹은 몽트뢰)라고 쓰여있다. 하지만 변한것 없이 언제나 내게 발음을 연습시키는 이 녀석은 친절히도 먼츄러~ 라고 발음하라고 몇번이나 알려줬다.



노래는 Queen의 you're my best friend. Montreux는 프레디 머큐리가 제 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는 친구에게 'If you want your soul to find peace, go to Montreux.'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세워져있고 늘 꽃이 놓아져있다. Yannick은 아이스크림과 와인을 사 줬다. 와인은 친구가 운영하는 PS 게임팩을 파는 가게에서 게임을 하면서 먹었다.. >.<

반짝반짝 빛나는 빛이 너무 기억에 남았던곳 Montreux. 다시 가게 된다는 너무 설렌다. =)

2009/09/03 23:08 2009/09/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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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뮤지엄 :: 2009/07/18 20:23

2007년 7월 3일.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
경치는 좋았지만, 녹차 아이스크림 너무 비싸다..ㅜㅠ






2009/07/18 20:23 2009/07/1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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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LA] Universal Studio :: 2009/07/16 20:24

2008년 2월 14일.
솔트레이크로 학회 가기 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지용이랑...


2009/07/16 20:24 2009/07/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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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ture Park (미니미니랜드) :: 2009/07/12 16:42

제주도에 있는 Miniature Park입니다~


만장굴 바로 옆에서 있어서 만장굴 가는 길에 들렀어요~
만장굴은 사진이 제대로 나온게 없네요..ㅜㅠ
유니스코 등재 2주년 기념으로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

2009/07/12 16:42 2009/07/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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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 2009/07/11 19:09



출처 : http://blog.daum.net/kjcjkj/15714456



2009년 7월 2일 한라산 등반.
사전 정보도 없이 그냥 연구실 사람들과 가다가 보니 길이 험한 관음사 코스로 등반을 하였네요.

일부는 관음사로 올라가서 성판악으로 내려 왔다고 하는데, 관음사는 코스가 가파르고 성판악이 확실히 완만하다고 하더군요. 처음 가신다면 성판악으로 올라가서 관음사로 내려 오는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관음사쪽 코스가 너무 이쁘거든요.

본근이와 같이 제일 먼저 올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파서 못 올라가겠더군요. 초코바 하나만 있었어도 딱 좋았을텐데 말이죠. 하는 수 없이 평평한 곳이 있길래 도시락을 꺼내 먹는데, 아뿔싸! 거기가 헬기 착륙장일 줄이야. 갑자기 헬기가 착륙하는 바람에 도시락에 있던 반찬이 김치 약간이랑 콩자반 몇 개를 제외하고 전부 바람에 날아가 버렸어요. OTL 아 정말 울고 싶었다는...;; 배가 고프니 맨밥에 김치라도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시장이 반찬입니다!!

결국 어렵게 오른 백록담은 물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고여 있다는 사실 자체가 운이 좋았습니다. 헬기에서 내렸던 사람들은 SK 사람들인데 한라산 정상에 기지국 개통식하러 온 거더군요. 덕분에 개통식 떡을 얻어 먹긴 했네요.

백록담이 정말 신비로워서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다음 번엔 눈내린 겨울이면 더욱 좋겠구요.. =)


2009/07/11 19:09 2009/07/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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