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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SF] Yerba Buena Garden :: 2009/02/04 19:46

1968년 2월 4일. 마틴루터킹 목사가 생에 마지막 설교를 했다고 네이버 메인에 올라왔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유바 부에나 가든의 Martin Luther King 목사 기념폭포 사진을 올립니다.

샌프란시스코는 1년전, 그러니까 2008년 2월, HPCA 학회 참석차 미국에 들렀다가 오는 길에 잠깐 들렀네요.
다른 사진 올릴 것도 많은데 기념폭포를 중심으로 한 유나 부에나 가든 사진만 올려봅니다.



폭포 뒤쪽에 있는 작은 홀에 연설문이 여러가지 언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폭포소리밖에 안들리지만, 동영상에서는 잡음처럼 지지직~ 소리로 들려서 노래로 대체했습니다.

[##_Movie|flhSLVsqZLU$|http://cfs3.flvs.daum.net/files/39/5/0/61/17416743/thumb.jpg_##]

"우리는 빨리 물질 중심주의 사회로부터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로 변화 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기계와 컴퓨터, 이윤추구 및 재산권 등을 인간보다 더 중요시할 때, 인종차별주의, 물질주의 및 군국주의의 세 개의 기둥을 허물 수는 없는 것입니다."

"No, No, we are not satisfied, and we will not be satisfied until ‘justice rolls down like water and righteousness like a mighty stream"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설 3개가 손꼽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Martin Luther King 목사의 "I Have a Dream"이다.
(참고로 나머지 두 개는 케네디의 "나는 베를린 사람입니다" 와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로 유명한 링컨의 Gettysburg 연설이다.)

요즘 용산 철거민 참사니 뭐니 해서 인권에 대한 문제가 많이 들립니다. 과연 이런 문제가 과연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사람의 기본적인 인권과 다른 여러 문제들이 동일선상에서 뭐가 더 중요한지 저울질 되어야 할까요?

심지어 인권이 탄압받더라도 경제가 발전했으니 괜찮다라는 얘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전 아직 이해가 안됩니다. (현재는 인권이고 경제고 둘 다 할말이 없습니다만....) 괜시리 Martine Luther King 목사의 연설 전문을 찾아본 날이였습니다.



2009/02/04 19:46 2009/02/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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